[논평]“문제없다”던 이장우 시정, 문제투성이였다 유등교 부실시공 의혹 … 경찰 수사로 사실확인
“문제없다”던 이장우 시정, 문제투성이였다
유등교 부실시공 의혹 … 경찰 수사로 사실확인
유등교 가설교량 부실시공 의혹이 경찰 수사로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장철민 의원이 폭로한 그대로였다.
대전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교량에 출처조차 확인되지 않은 비KS 중고 복공판이 3,000장 넘게 사용됐다.
결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중고 자재 사용으로 13억 원대 차액을 남기며, 시민의 안전을 내팽개친 중대한 위법 사안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장우 전 시장과 국민의힘의 태도다.
이들은 의혹이 제기된 뒤 단 한 번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끝까지 “문제없다”는 거짓 해명으로 버텼고, 정당한 문제 제기마저 "근거 없는 불안 조장”이라며 정치 공세로 몰아붙였다.
거짓말로 진실을 덮고, 문제를 제기한 사람을 공격하며 시민을 기만한 것이다.
이제 더는 변명도, 책임 회피도 통하지 않는다.
이장우 전 시장과 국민의힘은 시민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도 끝까지 거짓 해명으로 진실을 덮으려 한 책임을 져야 한다.
대전시민을 기만한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시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
2026년 7월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