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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탄생 실책을 못 받아들이는 친문. 어떻게 지지했던 사람에게 책임지라고 하나.

  • 2025-01-31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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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수 선생 왈-

오래전부터 겪어온 내부분열의 두려움이 커서 크게 반응하고 있다. 

존재감으로 보면 (그럴일 없지만) 만에 하나 이재명이 출마 못하는 일이 있다 해도

김부겸, 김경수, 김동연이 후보 되는게 아니라 이재명 정신을 계승한 사람이 된다.

​ 

야권 지지자들이 좋았던 일 얘기 할때 김대중.노무현 ​얘기를 하지 문재인 얘기는 하지않는다.

문재인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거다.  문정부 시절 정부관계자들이 너무 열심히 일을 했다.

열심히 일은 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성과물이 (코로나방역 정도 빼면​)아무것도 없다. 

국정성과물로 얘기 할 것이 없다.  효능감 제로의 시절을 정리해야 한다.  

 

지금 김경수 헛소리도 무시할 정도의 일이지만 큰 틀에서 보면 

양산의 있는 문재인이 정말 자기 성찰을 해야 한다.

퇴임하고 단 한마디도 없다.  스스로 반성하는 말이 단 한마디도 없다.

 

지금은 내부분열이 있는게 아니라  

주류로 있다 비주류로 밀려난 자들이 여한이 한마디씩 나오는 것이다.   

 

 -전계완 왈-

지도자가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 했다고 결과가 나쁜 것에 대해 책임을 안져도 되나.

김경수가 '윤석열 정권탄생 책임은 우리 모두가 아프게 책임져야'했는데

책임이라는 것은 가장 권한이 많은 사람부터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실책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은 못 받아 들이겠다는 것.

지지했던 사람에게 어떻게 책임을 지라고 하냐. 

윤석열이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 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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