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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친위 군사 반란 모의 와 문재인 정권

  • 2025-01-31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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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항쟁이 전국적으로 끓어 오르던 2017년 겨울 

당시 기무사(현 방첩사) 조현천은 게엄문건을 만들고 당시 탄핵 위기에 있던 박근혜를 통해 친위 군사 반란를 시도하였다.

문건이 발견되었고, 당시 추미애 민주당 당대표는 계엄시도에 대해 경고 까지 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문재인 정권이 들어 섰다. 댓글 공작 및 국내 정치 개입을 하던 국정원을 개혁 한다며 법을 바꾸고

당시 기무사를 방첩사로 바꾸었다.

그리고 끝이였다. 군사 반란인데,, 조현천이 미국으로 도망갔으나 체포 하려 하지도 않았다. 심지어 모 인터넷 언론사에서 미국에 있다고 보도를 했어도

가만히 있었다. 

문재인 정권내 없었던듯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윤석렬 정권이 들어서자 조현천이 국내로 들어와 검찰로 부터 무혐의를 받았다.

군사반란은 모의를 한것으로도 처벌을 받는 중한 범죄다. 윤석렬처럼 똑같이 내란죄에 해당한다.

그런데 그것을 그냥 덮었다. 누가?. .문재인 대통령과 를 따르던 그룹들이... 뭐 민주당이 덮었다고도 볼 수 있다. 

왜 그랬을까?

문재인도 이재명도 민주당 당원들도 김어준, 유시민도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것

민주당 뒤통수를 때리던 정의당도 심상정도, 안철수도,  당시 민주당내 이낙연과  수박들도 그 누구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민주당 권리 당원이 나라도 여기에 적어 놔 본다...

우리 민주당 내에서도 반 대한민국 , 반 헌법적 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이에 항거는 목소리가 있었다라는것 정도는 남겨 둬야지..

물론 이건 충분하지 않다.. 정확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자들을 불러다가 청문회는 하기 해야지...왜 반국가 세력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덮었는지...그걸 하지 않으면

결국 똑같이 반란을 방조한것과 같다.


댓글

2시간전

공감합니다. 게다가 문재인은 외교, 이낙연은 책임총리라는 말이 나왔을 때 그러려니 하고 흘렸었는데요
이제와 생각하니 그게 내각정부와 뭐가 다른가 싶더라구요.
한번 떨어졌던 문재인이 수구기득권과 결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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