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적성에 맞는 쓰임새가 있는데,
님은 솔직히 내가 생각하기엔 리더로서보다는 '참모'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대통령이 되었고
코로나로 임기동안 국내외적으로 선방하였으나,
적폐청산이나 모든개혁?에서 밑의 사람을 믿고맡기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팽팽하거나, 적폐들의 강한 저항에 힘겨울때 어느 정도 정리를 해주어야하나,
지나친 PC주의, 방관과 미봉으로
유야무야되거나 배가 산으로 간 일이 너무 많았어요....
이제 민주당은 그넘의 PC주의와 언더도그마 등등은 집어치우고,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이재명의 실용주의로 환골탈태해야합니다.
사실 뭐가 정치적올바름인지 '정의'인지는 무짜르듯 명백한것은 없는데 무신 PC?,
적어도 님의 임기동안 선택이나 결과가 '윤수괴'사례가 보여주듯 겲코 성공적이라고 할수 없다는것은
증명되었잖아요? 그럼에도,
왜 이번 한겨레회견에서도 명시적으로 이대표에게 힘을 안실어주고
소위 님의 유산을 품은 작겻들이
정말 힘들고힘든 이대표 까는 것에 단호히 경고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님은 경선, 대선해봤고, 임기내내, 경험해봤잖아요? 수박들과 국짐이 어떤 자들인지
알잖아요?
이대표가 포용연대해야할게 아니고, 수박들이 포용하든지 나가서 지들 이상을 맘껏 펼치든지하여야지요
크게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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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실 문재인은 지도자 감이어서 대선주자로 밀었던건 아니라고 봅니다.
노무현을 잃은 친구 문재인! 드라마가 있어서 지지자가 결집할거라 김어준은 생각했고 밀었던거죠.
결단력 없이 물텅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