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821037
장진영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내일 상도2.4동 구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승준 국민의힘 후보의 개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 조진희 전 구의원이 공갈죄 등 악성 비리로 징역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이 박탈된 데 따른 선거다"라며 "조 전 구의원의 의원직 박탈이 아주 고약한 이유는 2022년 공천 당시에 이미 형사재판을 받는 피고인 신분이었던 사람을 공천했다는 점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리 범죄의 피고인을 공천했으니 당선 후 재판 방어하느라 무슨 일을 제대로 했겠나"라며 "이 사람은 재판을 질질 끌고 늘어졌고 당선 이후 2년이 넘게 지나서야 비로소 의원직이 박탈됐다. 구속 중에 세비를 모두 챙긴 것은 물론이다"라고 꼬집었다.
조 전 구의원은 동작구의 한 아파트 신축 관련 지역주택조합장으로 활동할 때 조합원을 공갈하고 조합 돈 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을 받으면서 피선거권을 상실했다. 선거법상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은 자는 피선거권이 없다.
저희 동내 구의원이 공갈에 의한 징역형이 확정이 되면서 의원직 박탈이 확정 되었고 그 사이 구의원 세비는 꼬박 꼬박 챙겼다 라는것이지요..
보통 구의원 시의원은 지역 위원장이나 혹은 지역 국회의원이 공천을 하는대..
이번 조진희 구의원의 공천은 현 동작갑 의원인 김병기 의원이 이였습니다..
사실 이 문제가 지난 구의원 초반 부터 계속 문제가 있었고 사실은 그 이전 부터에서 의혹이 있었는대..
김병기 의원이 크게 문제를 삼지 않아서 이런 사단이 났고..
민주당에서는 아에 후보 자체를 내지 않기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국회의원 선거를 한지 1년도 안지났지만..
솔직히 동작갑 김병기 의원 지역구민에게 인기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한 지역을 위해서 무언가 해 놓은것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점만 가득 하고요..
어떻게 3선까지는 하였지만..
만약 민주당에서 다음 선거때에도 지금의 김병기 의원을 또 다시 공천 한다면 저는 지지를 철회 할것 입니다..
그리고 김병기의원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의원 사무실 직원 교육좀 제대로 시키세요..
당원에게도 너무 뻣뻣한 자세로 계시더군요..
댓글
국민과 당원들 앞에서 겸손 할 줄 모르는 자는 공천 배제가 답이겠지요..
특히 지역구는 두말할 필요 없겠지요..
정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표만의식하는 행보나.대부분의 고인물들이.
능구렁이가되어.다 해쳐먹고. 폐단이 크니.
2선외에는 안뽑아주는것이 능사인듯요. .제가 봤을땐 뭇 많은 의원들이 그러더군요.
서영교의원등은.오래지냈어도 현재도 잘~하고 계시는분들도 있지만.연세를 드실수록.더 그런 경우를 하도 많이봐서리.. 그걸.저는 이리 표현합니다.고기맛을 자주 본 놈(나이숫자)들이라고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