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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출신 뉴스타파 대표 박중석. 중립인 척 이재명을 윤써글과 동급 취급하며 본격적으로 비판하겠다고 함.

  • 2025-10-01 17: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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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파 대표 박중석

   22년 10월 본인 SNS

 현 정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후견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같다.  두 사람 마치 100명 중 

 98등, 99등에 불과한데 모든 사안을 대조해, 둘 사이 비교우위를 논한다. 윤통에겐 천만다행인 상황이나,   대한민국으로선 무척 불행한 일이다.

전국언론노조 위원장했던 자가 자신이 대표가 된 후 몇몇에게 퇴직강요를 해서 노조가 강하게 항의 함.

 

6월 10일  뉴스타파 “이재명 정부 향한 검증보도 시작한다”

박 대표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이다. 비판은 잘하라는 비판이었으면 좋겠다.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냉정하고 지나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실이 항목이 없어서 특활비에서 지급한 부분을 오남용한다고 왜곡보도 한게 비판인가.  

명백한 허위보도다.

 

     박중석의 중립을 가장한 공격

1. 박중석의 맥락 없는 양비론, 윤석열에겐 면죄부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권 남용의 피해자이고, 윤석열은 그 권력을 휘두른 쪽인데, 둘 다 똑같다고 
   말하면, 구조적 불균형을 지워버리는 셈입니다.
   2022년 당시 윤석열은 검찰과 언론, 행정부 권력을 모두 가진 권력의 중심인 대통령이었습니다. 
   반면에 당시 이재명 대표는 수년간 그 권력의 공격을 받아온 야당 지도자. 이 둘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 건, 결과적으로 윤석열에게 “쟤도 나쁘다며? 둘다 나쁘네”라는 면죄부를 주는 논리입니다.

  

2. 박중석, 이재명에 대한 깊은 무시

   박중석 대표의 이러한 태도는 개혁의 중심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과 동일선상에 끌어내려, 
   개혁의 정당성을 지워버리는 효과를 냅니다.
   이재명이 걸어온 길, 겪은 탄압, 감내한 고통은 검찰 권력과의 싸움 그 자체입니다. 그걸 윤석열과 
   똑같다고 말하는 건 무지이거나 악의적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3. 뉴스타파의 자기부정
  언론은 본래 ‘진실을 밝히는 일’로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뉴스타파의 수장인 박중석이
  모든 책임을 ‘양쪽 다 문제’로 돌리는 순간, 언론의 기능은 비겁한 관전자의 위치로 전락합니다.
  박중석 대표의 양비론은 결국 '다 썩었어, 누굴 믿어. 다 똑같은 놈들이야, 그러니 지금 이대로 가자'라
  고 말하며, 권력의 불법과 폭력을 옹호하게 됩니다.
 
4. 뉴스타파, 검증인가 공격인가
  박중석 대표의 양비론적 관점은 결국 뉴스타파 내부 보도 기조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둘 다 문제 있다'는 식의 기계적 균형은 때로는 개혁 주체에 더 가혹한 기준을 들이댑니다.
  뉴스타파의 오광수 민정수석 보도는 이미 법원에서 기각된 민사 소송을 끌어내어 '불법 재산 은닉'이라

  는 무거운 프레임을 덧씌웠습니다. 


댓글

1일전

진보 유튜브끼리 싸우는 경우가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뉴스타파가 진보의 탈을 쓴 보수인가요
변절한 건가요
뉴스타파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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