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와 거짓선동은 엄연히 다르고
이미 알아서 정화 되겠지 하며 자위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죠.
여러 세대, 여러 SNS나 유튜브에서 특정국가 혐오 발언, 극우 선동 발언 등등
자정이 어려울 정도로 퍼지고 있는데
황희두씨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지적하시는 분들의 의견
그냥 자기네들 조회수 올리기 위한 목소리가 아닙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잖아요?
위험하다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외치는 의원들이 있고
그냥 내버려 두면 알아서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의원이 있나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자기 부모한테
"중국사람이 우리를 죽인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우리 학교 못간다"
등등,어이없기 그지 없지만 이것이 순진한 아이들(순진한 20대도 포함)귀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이들이 스스로 깨우칠까요? 과연?
이미 많이 침식되어 있습니다.
이 이상 침식되지 않게, 제발 움직여 주세요.
댓글
유럽이 극우에게 먹히는 것 보니까 남일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극우가 소수라도 가볍게 볼일이 절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