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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캄보디아정부 '수사비협조적' 4000억원대 ODA 재검토 지시

  • 2025-10-15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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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갔던 한국인 국적자가 고문 끝에 사망.  

윤석열 정부 당시 임명됐던 대사가 공적개발원조(ODA)에만 신경썼다는 지적이 나왔다.

캄보디아 ODA는 윤석열의 처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사업 청탁에 연계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검찰수사가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

캄보디아 납치 신고 건수가 2022년에 1건, 23년에 17건, 24년 220건올해 8월까지 340건이었다"며 

"지난해 3월과 올해 3월 외교부가 캄보디아 대사관 경찰 증원 요청했는데 이것이 기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사전 예방에 소홀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건희와 통일교 ODA 비리 의혹이 수사 중인데, 대체 납치가 폭증하던 시기에 도대체 그 대사관에서 

무엇을 했는지, 23~24년 가장 조직범죄가 폭증하던 시기에 무엇을 한 것인지 외교부에서 철저하게 

찰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캄보디아에서 문제가 본격화됐던 2023년 당시 캄보디아 대사로 외교관이 아닌 30년 경력의 산업부 소속

경제 부처 공무원인 박정욱 대사가 임명됐다. 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을 역임했었다.

 

검찰과 김건희특검은 통일교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건진법사'인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에게 

고가 패션 브랜드의 가방과 사치품 등을 제공하고 캄보디아 ODA 사업을 청탁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

결국 또 핵심은 ODA였던 것"이라며 박 대사가 ODA 사업에만 주력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

 

 





댓글

1일전

그렇죠
캄보디아 원조해주면 안 됩니다
정말 무능하고 무식한 윤석열 정권 ㅉ
ODA 비리도 다 파헤쳐야 됩니다
돈 된다 싶으면 손 안되는 것이 없네
마약까지 손대고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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