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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조혁당은 매운맛 민주당" 조혁당당원들 "혁신은 죽었다"

  • 2025-12-15 2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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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추천 1

어떻게 조혁당이 매운맛 민주당입니까?

'조국혁신당, 혁신은 죽었다' 라는 당원들의 비판 못 들었습니까? 감이 ​많이 떨어지셨네 ​

조혁당 성비위사건으로 사퇴한 전사무총장 황현선을 3개월만에 인재영입위 부위원장에 

앉히는 것이 혁신입니까? 조국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분은 쿠팡 부사장으로 가셨던데

조혁당은 구태정치인들의 집합체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민주당과 정부에 훈수 두실 시간이 있으시면 조혁당과 문재인전대통령에게 훈수좀 두십시요

문재인전대통령 유튜브에 함께 나오셔서 국민들 염장 지르시지 마시고 조용한 삶을 사시라고

조언좀 하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유시민 발언내용​)

유전 이사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여당은 여당답게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쪽에 초점 맞추면된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과 관련해선 민주당이 지난 몇 달처럼 흐리멍덩한 태도를 취하면 취할수록 조국혁신당은 기회가 생긴다“며 조국혁신당은 매운맛 민주당이다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민주당이 이대로 가면 호남에서 (조국혁신당과 붙으면)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2025-12-15

유시민 작가가 어떤 면에서는 날카롭게 정곡을 찌르기도 하지만, 유독 문재인과 김어준 등 관련해서는 맘이 약해지나 봐여. 너무 친해서일까요.
문정부에서 속터지는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유 작가도 같은 생각이 들었을 텐데도 별 말이 없었거든요. 김어준 비판도 들어본 적 없구요.
뭐 우리는 신경써야 할 더 큰일들 많으니까 그냥 흘러가게 놔 둡시다. 며칠 안 갈 얘기에요.

2025-12-16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너럭바위 아래에
덮여있는 녹이 슬어서 검붉은 철판은 세상풍파에 시달리고 삭아서 생겨난 상처의 회복과 시련의 기억인지
마치 소나무의 껍질처럼 켜켜히 쌓여온 극복과 성장의 흔적인지
되새겨볼 의미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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