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우리가 봐온 이혜훈이기 때문에 장관지명에 대한 우려와 실망은 당연.
이해 안되는 측면도 당연.
최근에는 내란에 대한 옹호 발언까지 했으니 당원들 감정은 나쁠 수 밖에.
그러나 그런 이혜훈을 지명하신 대통령에게 도가 넘는 비난은 선을 넘은 짓이죠.
이혜훈 임명했다고 대통령이 마치 내란을 옹호했다거나 노선이 바뀐 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시끄러워 질걸 모르시고 임명하실 분도 아니고.
하루빨리 경제가 안정되기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당장 내란당 하는 거 보세요. 이혜훈을 왜 출당시켰겠습니까.
내란당 사람들 변방에서 찬바람 맞고 싶겠어요. 불러주면 냅다 뛰어 오고 싶겠죠.
이혜훈 선택은 내란당에 자중지란을 가져 온 겁니다.
적패 세력을 선택했다고 내란종식을 늦출 분도 아니죠.
지금 당장 우려되는 목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한 반응이지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현실화 된 것처럼 매도하지는 맙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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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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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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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으면 낙점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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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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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의 1석2조 를 넘은 1석5조 의
정치포석 이라고 봅니다.
그동안에 민주당 내부 외부의 정치패거리들의 행태와
사황을 보시길
지금도 김병기 논란에도 저러는 뻔뻔함에 더럽고
밥상차려서 죽쑤어서 잡탱이들 아.괄이에 털어넣을
이유가 있습니까??
이이제이 차도살인 하는게 훨씬 나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