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은 법사위에서 대한변협 담당의원입니다. 그런 서 의원이 대한변협
임원을 만나는 자리에 이용명 변협 정무이사가 참석합니다.
이용명은 쿠팡 상무로 있다가 사직서를 내고 변협이사로 왔죠.
그런데 누군가 김병기 원내와 KBS에 이런 자료를 보냅니다.

이용명이 낸 사직서가 아직 미처리 되었다고 그자를 쿠팡 상무라고 하다니.
그런데도 언론은 쿠팡 관계자와 동석했다라고 기사를 써 댑니다.
더 간교한 건 민주당에 보내서 의원들간에 이간질까지 하고 있습니다.
온 사방에서 난사하듯 허위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반론도 나오고 거짓임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댓글
10월 30일 국정감사 추미애위원장
“제보에 의하면 변협수뇌부에 쿠팡 대관담당 임원이 부회장과 이사로 재직중이라고 한다”
“이사중에는 김앤장 소속도 있다 김앤장은 쿠팡의 법률대리인” 지적 이어“이해충돌 소지도 있고
해서 대한변협의 의뢰로 (상설특검후보) 추천하는 것은 다시한번 점검해야 한다”
쿠팡 상설특검 후보 추천위원회에 김정욱 변협회장이 참여했었다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11월 18일 서의원이 김정욱변협회장과 오찬 회동이있었다 이 자리에는 변협 정무이사이자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됐던 A변호사도 배석했다. 국회 법사위의 지적이후 쿠팡측은 A변호사의 사직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서의원 오찬 회동이 있던 날까지도 사직 절차가 마무리되지는 않았다
쿠팡측은 서의원과의 회동이 논란이 된 18일 저녁에서야 A변호사이 사직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한다.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언론에 서영교의원과 만남을 가졌던 사람이 변협정무이사로 나왔는데 이분이
뉴스타파에서 10월에 취업해서 11월에 해고당했다고 하시는분 이용명 전보좌관 같아요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쿠팡 사직일이 11월 17일로 나온 기사도 있고 11월 18일로 나온 기사도 있고
그러니 서영교의원 변협회장 만남에 참석할 당시 쿠팡 임원이 아닐수도 있고 임원일수도 있고 정확한 사직일자를 봐야하고
쿠팡 임원을 하였던 것은 맞다고 봐야죠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뉴탐사 얘기는 이 만남을 아는 건 대한변협인데 누가 이 내용을 김병기와 KBS에 보냈냐, 의도가 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사직서가 마무리 되지도 않은 작자를 뭐가 급해서 임원으로 앉혔는지. 대한변협 얘들도 정치집단 같아요.
@거여여님에게 보내는 댓글
김병기원대 보좌진들중에 변협 부회장과 정무이사로 임명된 사람들은 김0욱 이용명 변호사들이 있는데
이분들 25년 2월 24 변협에 선임되셨어요 쿠팡이 보좌진들을 정부와 국회 로비 목적으로 영입하면서 이분들을 쿠팡에
영입한것 같아요 조국비서실장 조용우부사장 정청래 전보좌관도 7월에 쿠팡이 영입했고
이분들이 국회에 접근했을 거라고 충분히 예상되고 그러니 김병기원대도 알게 되었고 9월5일날 쿠팡대표에게 경고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