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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한민국 너무 허술하네요. 이런 사태를 맞고 보니 절실하게 느낍니다. 헌법 개정을 한번으로 해서는 안 될 듯 합니다. 2번으로 나누어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개헌을 못해서 이렇게 허술하게 국가에 독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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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체가 없는데, 무슨 권한대행이란 말인가?? 우두머리가 없는데 권한대행은 말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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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법부 헌재, 모두 개혁해야 할 듯. 이번 사태에서 보듯 정치질을 하는 공적기관으로 변모했습니다. 검찰은 보수의 편에 서서 압색은 기본이고 피고 주위인물까지 압색 수사하고. 사법부는 편협된 사고로 선정을 하는 세상. 헌재도 한덕수같이 위헌이라고 해놓고 관용으로 베푸는 현상. 그래서 책임제도 책임고과제도를 메겨야 해야 합니다. 검찰도 법관도 헌재개혁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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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헌 사례로 그대로 남기에 처벌함으로써 잘못된 사례로 남겨놔서는 안 됩니다. 사례를 남기면 다음에도 위헌을 해서라도 이런 사례가 반복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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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최상목은 탄핵해서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내란정권에 빌붙어서는 살아남으려는 자에게 관용이라는 것을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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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위헌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사례를 남기고 가는 거여서 역사가 됩니다. 다음에 또 계엄이 일어나고 대행들이 대통령놀이함으로써 또 위헌을 밥먹듯이 할 수 있겠죠. 위헌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국무위원들과 앞으로 국무위원이 될 사람에게 경종을 남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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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이 마지막 처리를 해줘야겠죠. 국짐 밀정역할을 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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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후진적 모습이죠. 고치기 어려운 민주당의 한계입니다. 수년전부터 이건 건의를 당원들이 했지만, 눈만 껌벅껌벅하는 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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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성이 아니라 이런 것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효율성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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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등 사회구성원들이 헌재에 청구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민주당이 지금 하기에는 부담스런 것이 사실. 지지간의 정쟁이 심화될 부담이 있죠. 정당해산이 된다면 친일청산까지 되면 좋겠죠. 국힘은 내란주동자 동조자 방조자가 다 모여있는 정당이어서 사유는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일단 탄핵이 중요하니 이것부터 해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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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관료(늘공)들이 리더가 되면 정말로 위험하다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언젠다가 없고, 내면 세계를 보면 흉내 모방 짜깁기의 계획이 주류라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 다반사죠. 정권창출도 어렵고, 재창출도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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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죠. 이들이 아무런 아젠다가 없는 조무래기들인데. 그냥 딸랑딸랑하면서 문통정권때 한자리 해서 권력의 맛을 봐서 있지 못해서 분팅질을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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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이 막아주는 거 자체가 자정능력이고 흐름이죠. 이런 자정능력이 없으면 이재명이 없겠죠. 그것을 알고는 있겠지만 선거 앞에서는 힘을 규합해야 되니까 어쩔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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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썩은물이라고 봄. 이재명대표 2심 선고에 타이밍 잡아서 머리를 든 거죠. 슬슬 어그로 끌어보겠다는 심리입니다. 2심 선고에 너도 나도 수박들이 모두 머리를 쳐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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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총선 선거만 되면 수박들은 나댈때가 되었죠. 역량은 없어도, 얼굴은 내미는 기회를 찾는 하이애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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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정책이 뭐든 어슬퍼서 그렇습니다. 공수처제도를 만들었지만, 기소권한이 없이 만들어서 위헌자들이 그냥 무시하는 기관으로 전락했습니다. 무슨 힘이 있어야 수사에도 힘을 받는데, 지금처럼 수사하고 검찰로 토스하는 행태란 아무런 의미없는 기관이죠. 이렇게 뭘 하든 짜임새가 없이 만듭니다. 겉으로 하는 것처럼만 보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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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당홈페이지를 진짜 관리 못하고 방치하는 정당중의 하나죠. 아마츄어 정당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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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시키면 당장 누가 국정을 책임질건가요?? 여기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거죠.. 어중이 떠중이 맡겨다간 도돌이표인고.. 다 파면 시키면 차관들이 맡을텐데. 만년 공무원출신이라 리더쉽도 없고 매너리즘에 쩔어 살아서 책임질 자리에서 아무것도 못할 거여서 나라가 구심점없이 바로 흔들리죠. 대한민국 헌법이 그게 문제죠. 국무위원 다 파면이 된다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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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들 한명 한명 다 수사해야 합니다. 그냥 유야무야 넘어갈 상황이 아닙니다. 계엄 국무회의가 실제로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누구까지 알고 계엄이 실행되었는지 수사가 필요합니다. 국무회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이것도 위헌이고, 이루어졌다면 누구까지 승락을 받았는지.. 이것도 과반수 찬성인지 몰라도. 국무회의에서 인정이 되었는지 수사해야 하죠. 민주당이 우물쭈물하면 극우들은 더 매몰차게 공격할 것입니다. 이미지 관리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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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경제정책에 대해 약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 부동산은 두번의 폭등으로 양극화는 이루어짐으로써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까요. 중산서민을 위한 정당이라지만 법정최고금리 인하도 그냥 대선레파토리가 도고 있는 상황이니. 이 모든게 중산서민을 위한 정책은 부재한 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