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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바꿔야지. 세수이상은 내다보고 바둑을 둬야지. 그렇게 눈에 보이는데로 하니 뒤에 폐단이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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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세수가 없으니... 이것 저것 국민들 주머니를 털고 있네요. 공제금액을 1억원으로 올리던지.. 징수를 안 할 수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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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을 해동대장으로 함정를 파놓고 기다리는 거죠. 이게 친일보수의 정국타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짓밟지 않으면 함정에 당하는 건 맞습니다. 한국의 정치는 화합의 정치가 아니라 이념의 정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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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떨어진 낙엽입니다. 자체 동력이 없는 사람. 자기의 인연으로 이성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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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에 쩔어있는 민주당도 다가오는 지방선거도 한번 더 패해봐야 현실이 뭔지를 알 겁니다. 특검 안 하면 기대치가 없는 정당으로 남을 겁니다. 지난 4년 무위도식 허송세월을 보냈으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또 초선의원들들 많이 들어와 무위도식의 세월을 낚으려고 하고 있죠. 지금.. 이번에 영수회담에서 할말을 못한다면 또 일보후퇴를 보여주는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를 낳게 될 겁니다. 타협하면 계속 휘말리면서 후퇴하면서 개혁의 동력을 잃어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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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주인이 되려면 당헌당규 개정 필요합니다. 최고위도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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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도 선명성이 부족하고 어젠다가 없어서 뭘 할지 모를 듯. 자격미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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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는 반대죠. 주식으로 5천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이 없긴하죠. 그런데.. 금투세 주식뿐만 아니죠. 예금 배당 많으니 자본에 비례해서 버는 거여서... 공제금액을 더 올려서 정해도 될 듯. 부동산이 아니라 이제는 금융소득으로 먹고 살게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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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원 뿐이 없죠. 선명성을 보더라도, 나머지는 선명성도 약하고 언제다도 약하고 그렇습니다. 거기에 초선들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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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원 안 되고선 특검 지선 대선 승리 못할 듯. 시간이 지나면 또 매너리즘에 빠지는 당의 특성상 그렇죠. 더구나 초선의원들이 많아서 더욱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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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편법입니다. 국회의원이어서 더 중한 잣대를 들여될 수는 있겠지만. 전쟁에서 이겨 놓고도 패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뭐가 중한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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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은 시간이 걸릴 겁니다. 제도를 다시 만들어야 하고 수정할 거는 해야겠죠. 채상병, 고속도로, 주가조작 동시에 해야 합니다. 거부권행사 하다보면 1년 그냥 지나갑니다. 허둥지둥 하다간 세월 낚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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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특검을 동시에 해야 할 듯. 채상병 특검도 대통령실과 관련이 있기에 거부권이 자동으로 시행이 됩니다. 하지만 빠르게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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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안철수, 박덕흠, 성광덕 정진석 성일종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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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도 그대로인 듯 하고요. 강남 분당이 최고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어, 지지층의 결집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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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는 민주당내 나지파의 분파로 결집이 안 되었고, 노사모때나 같은 현상이었던 거 같고. 지금은 결사항전, 최대결집이 된 상태라고 봅니다. 아직도 0.73%을 기대하는 것이라면 머리가 없는 2년동안의 실정에 죄의식이 없는 인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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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선에서 맞붙습니다. 그때는 표가 갈라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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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자기입지를 넓히려면 승천하는 용의 꼬리로 갈아타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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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이네요. 주식에 대해 세금을 완하한다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자금이 많이 몰려들겠죠. 하지만 민주당 역시 세금징수에 목적을 갖고 있기에 혁신적인 사고를 못 한다는 점이죠. 부동산투기의 병폐를 알면서도 하지 않는 민주당은 투기를 방관하는 자세여서 국짐당과 같은 기득권정당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국짐이나 별 차이점을 못 느낍니다. 모든 정책도 그렇고요. 민주당도 선명성이 없어서 어부지리로 국민을 위한답시고 개혁을 못하는 정당이어서 갑갑하죠. 총선에서 승리해서 과감한 혁신을 이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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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의 단점이 저런 선명성이 없이 양다리 타는 사고를 하고 있다는 거죠. 정권을 내주는 것은 필연이었음. 친문 관리를 못해 당내에서 분탕질을 해도 수수방관 했으니.. 당연히 대선 지방선거는 패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지도자는 생각이 선명해야 하고 확고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