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안철수 의원님,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는 윤석열 정권이고 국민의힘이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59
  • 게시일 : 2025-07-27 14:37:24

박창진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7월 27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안철수 의원님,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는 윤석열 정권이고 국민의힘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를 향해 막말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안 의원의 주장은 사실 왜곡과 정치 선동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강행한 초부자 감세, 무책임한 재정 운용이 바로 오늘날의 세수 부족과 나라 곳간의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윤석열은 대통령실과 관저 이전도 모자라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를 만드는 데 국민 세금을 쏟아부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러한 무능과 낭비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재정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형평성을 함께 고려한 확장 재정을 통해 민생과 국가 경제의 회복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입니다. 

 

안 의원이 비판한 ‘증세위원회’는 특정 계층에 유리했던 조세 구조를 바로잡기 위한 합리적 논의 기구입니다. 전방위적 증세를 강행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없이 마구잡이식 비난만 펼쳤습니다.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초부자 감세와 재정 파탄 앞에서 안철수 의원은 단 한 번이라도 소신 있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과학과 합리”를 내세우며 정치를 시작했던 분이, 이제는 남을 헐뜯기 위해 거짓 선동만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선동과 프레임이 아니라, 책임 있는 정책과 실질적인 민생 해결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세금을 낭비 없이 운용하고, 그 모든 재정을 다시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되돌릴 것입니다. 

 

안철수 의원이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은 맥락 없는 비난이 아니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정쟁이 아니라 책임이어야 합니다. 갈라치기가 아니라 통합의 메시지이고, 막말이 아니라 실질적 해결을 위한 대안입니다. 안 의원은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가 무엇인지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7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