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안귀령 대변인] 극우 음모론에 빠진 윤석열, 하루라도 빠른 파면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5
  • 게시일 : 2024-12-19 13:29:03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극우 음모론에 빠진 윤석열, 하루라도 빠른 파면만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습니다

 

국정원이 지난해 선관위 보안점검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아무런 근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의 보고는 부정선거 의혹이 내란 수괴 윤석열의 망상에 불과했음을 분명하게 확인해 줍니다. 한 사람의 망상에 대한민국이 헌정 중단의 위기에 내몰렸다니 비통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극우 유튜브 중독과 망상은 여러 곳에서 징후가 포착되었습니다.

 

5·18 북한군 개입설, 이태원 참사 조작설, 이재명 대표 피습 조작설 등 음모론을 주장하는 극우 유튜버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가 자면서도 내 방송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은 음모론을 만들어낸 극우 유튜버들을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하고, 명절 때마다 선물 등으로 챙기는가 하면 심지어 장관 등 공직에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기고 있었던 것인지 정신이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윤석열은 지금도 관저에 틀어박혀 극우 유튜브를 보며 망상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파면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구할 길입니다.

 

수사기관에도 촉구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시 체포해 수사하십시오.

 

2024년 1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