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경찰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정당한 체포영장 집행으로 대한민국의 사법정의를 지켜내십시오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 체포영장 집행이 경찰로 이관된다고 합니다. 

체포영장 집행이 왜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늘 반드시 영장이 집행되어 내란수괴가 체포되어야 합니다. 경찰은 지체 없이 영장 집행에 나서 주기 바랍니다. 

1월 3일 윤석열에 대한 체포 실패로 대한민국의 법치는 무너졌습니다. 또한 법 집행을 둘러싼 국가 기관의 충돌은 대한민국을 분열과 혼란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이 더 늦춰져서는 안 됩니다. 내란수괴와 공범들은 관저를 철조망과 차벽으로 요새화하며 대한민국의 법질서에 정면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단호하고 치밀하게 영장을 집행하기 바랍니다. 압도적 경찰력으로 유린당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십시오. 

법 앞에 예외는 없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시한인 오늘 자정까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는 점을 경찰은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