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유정 원내대변인] 윤석열과 국민의힘 44인은 민주주의를 훔치고 법치를 파괴한 알리바바와 도둑들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35
  • 게시일 : 2025-01-07 14:20:26

강유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과 국민의힘 44인은 민주주의를 훔치고 법치를 파괴한 알리바바와 도둑들입니다

 

극우 유튜버의 지령에 내란수괴 지킴이를 자처하며 한남동 관저로 달려간 44인의 충정이 애처롭습니다. 

 

텃밭 영남권 의원들과 비례 대표들입니다. 저마다 “김영선이 좀 해줘라”식의 말 못 할 성은이라도 입은 겁니까? 

 

기왕 달려간 거 관저에 들어가 김치찌개에 계란말이도 먹지 그랬습니까? 내란수괴의 단물은 기대하면서 식사 초대는 쓴 물이라도 되는 겁니까? 윤석열에 대한 충정조차 극렬 지지자용 눈치보기이자 기회주의 연출이라는 방증입니다. 

 

국민의힘 44인은 윤석열 빌붙기를 당장 중단하십시오! 극우 팬덤도 모자라 의원까지 가세해 법치파괴 민주주의 붕괴를 가속화합니까? 헌법을 부정하려면 헌법기관 역할부터 내려놓으십시오. 그토록 주장하던 당론으로도 내세우지 못하는 부끄러운 호위무사 역할에서 대체 무엇을 얻으려는 겁니까? 

 

결국, 문제의 시작과 끝은 윤석열입니다. 헌법, 법률, 사법부, 국회, 영장집행 이 모든 걸 멋대로 짓밟고 대한민국의 제도와 윤리, 민주주의 자체를 흔드는 게 바로 윤석열입니다. 지금이라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The buck stops here)”는 말을 지키십시오. 미움받는 지도자가 숨어든 요새는 허물어지기 마련입니다.

 

2025년 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