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혜 부대변인] 내란수괴 윤석열의 경호처장까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려 들고 있습니다
이지혜 부대변인 논평
■ 내란수괴 윤석열의 경호처장까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려 들고 있습니다
대통령경호처를 헌정질서 파괴에 앞세우고 있는 박종준 경호처장의 비열한 처신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경찰의 2차 출석 요구마저 거부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에 이어 그의 경호처장까지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를 거부하며 드러눕더니 황당무계합니다.
지난번은 대통령 경호로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더니 이번에는 변호사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뻔뻔한 핑계입니다.
전대미문의 경호처장 대국민담화로 법치 파괴를 선언하더니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려 들고 있습니다.
결국 윤석열 지키기는 박종준 지키기였습니다. 내란 주요 종사자로서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내란 수괴의 안위는 곧 자신의 안위인 것입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내란 수괴 지키기를 통해 자신의 안위를 지키려는 막장 드라마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버리기 바랍니다.
법이 조롱받는 것을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경찰은 즉각 박종준 경호처장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하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