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의 체포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있음을 명심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45
  • 게시일 : 2025-01-08 10:45:21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월 8일(수)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의 체포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있음을 명심하십시오

 

오동운 공수처장이 체포영장 집행 무산과 관련, 국민께 사과하며 2차 영장 집행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 같은 다짐을 결과로 보여주기 바랍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경호처는 내란을 넘어 내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내란 세력의 이러한 망상을 진압하고 법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할 책무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헌정질서를 전복하려는 반국가적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한 경호처의 행태 역시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입니다.

 

이번에 반드시 영장 집행을 완수해 내란 수괴 윤석열의 헌정질서 파괴와 무정부적 카오스를 끝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의 체포가 지연되면 법치는 뿌리째 흔들리고 사법 시스템은 붕괴할 것입니다. 사법부도 체포영장을 재발부하며, 법치와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 체포가 내란 종식의 첫발이자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대한 역사적 과업임을 유념하고 단호히 영장 집행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무능과 미숙함은 용인되지 않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모든 가용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내란 수괴를 반드시 체포하십시오.

 

2025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