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경호처는 내란 수괴의 사병, 반란군을 위한 관용이나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24
  • 게시일 : 2025-01-08 10:45:51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월 8일(수) 오전 10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경호처는 내란 수괴의 사병, 반란군을 위한 관용이나 선처는 없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대통령 경호처가 정당한 법 집행을 막겠다고 관저에 철망과 차벽을 3중으로 쳐 ‘석열 산성’을 쌓았습니다.

 

심지어 경호처는 체포조를 꾸려 법을 집행하는 경찰들을 역으로 체포할 궁리까지 하고 있다니 경호처가 내란수괴 윤석열의 사병을 넘어 반란군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수괴를 지키겠다고 국민과 헌법 질서에 맞서는 것은 반역임을 경호처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반란군을 자처하는 대통령 경호처에게 남은 명예는 단 한 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란을 내전으로 만들려는 반란군, 경호처에게 엄정한 법의 철퇴가 내려져야 합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일말의 관용이나 선처도 없이 즉각 현행범으로 체포하기 바랍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경호처에 법의 엄중함을 깨닫게 하십시오. 

 

내란 수괴 윤석열은 물론이고 경호처를 반란군으로 전락시킨 박종준 경호처장과 간부들을 내란 주요 종사자로 엄중히 처벌하십시오.

 

대한민국과 국민은 더 이상 내란에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신속하게 체포 작전을 수립해 정당한 법 집행에 저항하는 윤석열과 경호처를 모두 잡아들이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