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대변인] 경찰은 반란군 행동대장 박종준 경호처장을 당장 긴급체포하고,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속히 집행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49
  • 게시일 : 2025-01-10 11:26:05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경찰은 반란군 행동대장 박종준 경호처장을 당장 긴급체포하고,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속히 집행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정한 수사 절차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

“대통령 신분에 맞는 수사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물리적인 충돌이나 유혈 사태 일어나서는 안 된다”

 

내란 범죄자에 대한 체포영장의 집행을 불법으로 저지하고, 2번이나 경찰의 소환에 불응한 내란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자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뒤늦게 경찰에 출석하며 한 뻔뻔한 발언입니다. 

 

더 이상 이런 파렴치한들에게 대한민국의 법치와 국격이 인질로 잡혀있을 수 없습니다. 

 

경찰은 박종준 경호처장을 당장 긴급체포하고, 내란범죄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속하게 집행하십시오. 

 

반성은커녕, 비겁하게 숨어있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이를 비호하는 경호처에 고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은 내란 범죄자들에 대한 법의 엄정한 심판이 신속하게 이뤄져야만 지켜낼 수 있습니다.

 

윤석열의 현재 신분은 국민과 국회에 총부리를 들이민 내란범죄 피의자일 뿐입니다.

 

체포영장 집행에 불법으로 대항하고 있는 내란범죄자들과 그 동조자들만 없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경호처에도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부당한 지시를 내리던 수장이 경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당장 문을 열고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십시오.

 

2025년 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