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망언을 일삼은 주진우 의원은 대국민 사과나 하십시오!

추석 연휴의 시작이자 개천절인 오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본인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진우 의원의 흑색선전과 달리 UN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직후 밤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상황에 대해 적극 대응했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피해 복구를 위한 총력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퇴근해 버리는 내란 수괴 윤석열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더니, 주진우 의원도 세상이 내란 수괴의 눈으로 보이는 겁니까?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수괴 윤석열처럼 국가적 비상사태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했을 거라고 지레짐작하는 겁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익,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금 철장에 갇혀 있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동급으로 치부하여 망상하는 것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본인의 망상에 의한 허언과 망언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정치 선동의 도구로 활용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나 하기 바랍니다.

2025년 10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