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고인의 죽음을 정쟁화하며 모욕하지 말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23
  • 게시일 : 2025-10-13 14:09:16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고인의 죽음을 정쟁화하며 모욕하지 말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10일 유명을 달리하신 양평군 공무원의 안타까운 사망에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이 비극을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 정쟁의 소재로 삼으며 고인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고인의 자필이 담긴 메모를 공개하는가 하면, 장동혁 대표가 가지고 있었던 메모에서 특정 부분을 왜 지우고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어제는 고인 사망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하더니, 고작 한다는 말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국민의힘 또한 국회 사무처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국회 내에 분향소까지 설치했습니다. 
국회 분향소는 이태원 참사나 무안 공항 사고와 같이 사회적 재난으로 공식 인정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국민의힘이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보이는 행태는 ‘망동(妄動)’이라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고인에 대한 예의를 다하는 것입니다. 
부디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고인을 모욕하지 말고, 최소한의 인간성과 이성을 되찾으십시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10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