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오세훈 시장은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훈수 보다는 서울시민에게 했던 사과부터 상기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4
  • 게시일 : 2025-10-15 16:03:33

박지혜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0월 15일(수) 오후 4시

□ 장소 :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 오세훈 시장은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훈수 보다는 서울시민에게 했던 사과부터 상기하십시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9·7 부동산대책 발표 시에는 정부를 비판하며 "강남 지역에 신규 주택을 많이 공급해야 한다"라며 '강남 불패'를 공론화했습니다. 금일 정부의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에 대해서도 서울시는 다시 우려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또다시 오 시장의 섣부른 훈수두기로 서울 주택시장 안정화에 방해가 될까 우려됩니다.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역대 최고를 치닫고 있고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가장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할 사람은 서울시의 도시계획, 예산, 인허가 권한을 가진 오세훈 4선 시장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정부정책에 대한 훈수보다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것에 대한 "송구하다"라는 본인의 사과부터 상기하십시오. 34일 만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결정을 뒤집었던 오 시장이 훈수를 놓다니, 어불성설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해야 할 일은 서울시장 5선 도전을 위한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각 세우기’가 아닌 한강버스, 세빛둥둥섬 같은 보여주기식 프로젝트에 ‘서울시민의 혈세를 낭비해 죄송하다’라는 사과가 먼저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명심해야 합니다. 서울시민이 원하는 시장은 ‘강남과 강북을 갈라치는, 시민의 발인 마을버스보다 유람용 한강버스가 우선인’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서울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10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