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준현 수석대변인] 경제를 정치공세의 도구로밖에 못 보는 국민의힘, 국민과 미래도 고려하며 경제를 보십시오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경제를 정치공세의 도구로밖에 못 보는 국민의힘, 국민과 미래도 고려하며 경제를 보십시오
이재명 정부의 경제 철학에 비난 일변도인 국민의힘의 억지 공세가 처참한 실정입니다. 정부에 성찰을 요구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편협한 수준에 대한 성찰은 결여되어 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관훈토론회에서 언급한 호남‧충청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을 두고 국민의힘은 산업정책이 정치적 논리에 따라 좌우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부가 삼성과 SK 같은 대기업을 압박하는 것처럼 허위사실까지 은연 중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자격지심이 무지와 망상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호남‧충청권 클러스터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의적 명분에 전력, 용수, 토지와 산업 전략 등 투자를 위한 구체적 사항을 두루 고려한 복합적 계획입니다.
후보 시절부터 ‘대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최우선 공약으로 공언했던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중앙정부 비판 보다는 대구의 경쟁 우위를 입증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전제 아래서 대구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제시한 만큼 특정 지역 편중이나 정치적 결정이라는 비판은 정치적 면피용 알리바이가 아니기를 기대 합니다.
수도권을 벗어난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은 수도권 1극 체제를 벗어나기 위한 담대한 비전입니다. 이번 구상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세계적인 반도체 주도권을 확보하게 될 경우 추가적으로 새로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소모적인 비판 보다는 수도권 1극체제를 벗어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지역 차별 소지도 전혀 없습니다. 김용범 실장은 제조업 벨트라는 동남권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피지컬 AI산업의 주축으로 발전시키는 계획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진정으로 지방의 잠재력을 키워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발굴하고자 하는 철학이 녹아든 구상입니다.
국민의힘은 경제를 논하려거든 국민과 미래도 바라보기 바랍니다. 오로지 이재명 정부를 비난하기 위한 공세 수단으로만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더불어 나누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의 체질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2026년 6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