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원내대변인] 합의 번복은 국민의힘 DNA입니까, 국민의힘의 공개 재검표 약속 파기를 규탄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8-11

김성회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합의 번복은 국민의힘 DNA입니까, 국민의힘의 공개 재검표 약속 파기를 규탄합니다

 

지난 7월 30일 여야는 국정조사 활동기한을 30일 연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목적은 하나, 송파 올림픽공원 개표소의 투표지 247만 장을 국민 앞에 공개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재검표 날짜는 8월 18일로 잡혔고, 국민의힘도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어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특검이 되든 안 되든 8월에 무조건 재검표를 하자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말을 바꾸고 합의를 뒤집었습니다. 활동기한이 8월까지인데 8월에는 못 하겠다니, 무슨 억지 궤변입니까. 이는 시간을 끌어 재검표를 통째로 무산시키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 이후 7월 말까지 올림픽공원을 45차례 찾았습니다. 집회장은 45번을 찾으면서, 국민 참정권을 위한 국회의 합의는 단 열흘 만에 깼습니다. 선관위 사태를 정쟁의 소재로 붙잡아두려는 것 말고는 달리 이유가 없습니다.

 

국민의힘의 재검표 약속 파기를 엄중히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정쟁을 멈추고 애초 합의한 일정을 이행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어떤 방해에도 흔들리지 않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선관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 국민의 참정권을 온전히 회복시키겠습니다.


2026년 8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