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막말 폭주 기관차가 된 윤 후보, 너무 멀리 갔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66
  • 게시일 : 2021-12-30 15:55:05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11230() 오후 350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막말 폭주 기관차가 된 윤 후보, 너무 멀리 갔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당 대표라는 제동장치가 사라지자 폭주 기관차가 된 듯합니다. 윤 후보는 미친 사람들이라는 막말과 함께 김진욱 공수처장이 사표만 낼 것이 아니라 당장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지고 당내 후보 교체 여론이 높아지자 화풀이하듯이 좌충우돌하는 윤 후보, 보는 것만으로도 이제는 공포감마저 듭니다.

 

이뿐 아닙니다. 윤 후보는 이런 중범죄로 얻은 돈을 갖고 대통령 만드는데 안 쓰겠는가라는 허위사실도 서슴지 않고 하였습니다. 이런 가짜뉴스용 망언으로 국민과 유권자를 현혹시키려는 후보가 과연 공당의 대선후보 맞습니까?

 

어제는 삼류 운운하며 현 정부 인사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오늘은 사실상 욕설에 가까운 막말로 대선판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11실언컨셉에서 ‘11막말컨셉으로 나름의 전략을 바꾼 듯합니다.

 

윤 후보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거짓 주장은 법적 책임도 질 수 있는 중대한 발언임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2021123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