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막말 폭주 기관차가 된 윤 후보, 너무 멀리 갔습니다
이용빈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12월 30일(목) 오후 3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막말 폭주 기관차가 된 윤 후보, 너무 멀리 갔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이준석 당 대표라는 제동장치가 사라지자 폭주 기관차가 된 듯합니다. 윤 후보는 “미친 사람들”이라는 막말과 함께 “김진욱 공수처장이 사표만 낼 것이 아니라 당장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지고 당내 후보 교체 여론이 높아지자 화풀이하듯이 좌충우돌하는 윤 후보, 보는 것만으로도 이제는 공포감마저 듭니다.
이뿐 아닙니다. 윤 후보는 “이런 중범죄로 얻은 돈을 갖고 대통령 만드는데 안 쓰겠는가”라는 허위사실도 서슴지 않고 하였습니다. 이런 가짜뉴스용 망언으로 국민과 유권자를 현혹시키려는 후보가 과연 공당의 대선후보 맞습니까?
어제는 삼류 운운하며 현 정부 인사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오늘은 사실상 욕설에 가까운 막말로 대선판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1일 1실언’ 컨셉에서 ‘1일 1막말’ 컨셉으로 나름의 전략을 바꾼 듯합니다.
윤 후보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거짓 주장은 법적 책임도 질 수 있는 중대한 발언임을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2021년 12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