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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임오경 “은퇴선수 취·창업 전환율 5년째 1% 미만…지원사업 전면 개편해야”

  • 게시자 : 국회의원 임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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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10-23 09:44:16

임오경 “은퇴선수 취·창업 전환율 5년째 1% 미만…지원사업 전면 개편해야”

 

- 2025년 은퇴선수 7,823명 중 취·창업 49명, 0.63%

- 정부 진로전환율 19.1%와 괴리…맞춤형 지원 촉구

 

은퇴선수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의 취·창업 지원사업이 최근 5년간 전체 은퇴선수 대비 1% 미만의 실적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갑)이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은퇴선수 7,823명 중 취·창업 인원은 49명으로 0.63%에 그쳤다. 취·창업 인원은 2021년 33명, 2022년 34명, 2023년 40명, 2024년 46명, 2025년 49명으로 5년째 전체 은퇴선수의 1%를 넘지 못했다.

 

반면 문체부가 제시한 진로전환율은 19.1%다. 전체 은퇴선수가 아닌 진로지원센터 등록자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실제 취·창업 외에 자격증 취득 25명까지 포함한 수치다. 자격증 취득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업 인지도도 낮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5년 조사에서 선수경력자 949명 중 64.8%가 진로지원센터를 모른다고 답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 경력과 무관하게 해당 연도 선수등록 여부로 은퇴선수를 구분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임 의원은 은퇴선수의 경력과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지원, 인턴십 확대와 스포츠기업 채용 연계 강화 등 사업 개편을 요구했다.

 

임 의원은 “중요한 것은 통계상의 진로전환율이 아니라 은퇴선수의 실제 취업과 창업”이라며 “선수들의 경력과 수요에 맞게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성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