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대변인 김용만, 내란옹호당 권성동 원내대표는 명태균 입틀막 정당임을 자처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62
  • 게시일 : 2025-01-13 13:55:05

내란옹호당 권성동 원내대표는 명태균 입틀막 정당임을 자처합니까?

 

'명태균 입틀막'을 위해 촉발된 내란, 그리고 그런 내란을 비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쌍특검법 찬성의견을 밝힌 의원들을 쫒아가 "찬성할 거면 탈당"하라며 압박하더니, 국수본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서도 "적법절차의 원칙이 무시되고 있다", "단 한사람이라도 다칠 경우 (민주당은) 무거운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헌재 사무처장의 국회 현안질문 답변에 대해서도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내란을 적극적으로 비호하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중대 범죄로 나라 전체가 중병을 앓고 있는데도 온통 남 탓뿐입니다. 온 나라가 내란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계속해서 재만 뿌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윤석열이 국민을 배신한 내란 수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법적/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더니 숨어버린 윤석열이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국가 안정시키겠다'더니 남 탓만 하는 국민의힘의 '내(란)선(동)일체'가 참 가관입니다.

 

지금도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내란 특검법에 대해 ‘포장지 바꾼 박스갈이’라고 운운하며 ‘비상계엄 6시간만 하자’, ‘외환죄는 빼자’며 시간 끌기, 지연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윤석열과 국민의힘만 없으면, 대한민국이 더 나은 나라가 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민의힘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제라도 내란 비호를 멈추고 윤석열 즉각 체포와 수사에 협조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명태균과 관련된 국민의힘 의원들의 각종 비리 행위를 은폐하려는 행위로 간주하고 책임을 묻겠습니다.

 

그것만이 공당으로서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3일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 대변인 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