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한반도비대위, 종교·시민사회 원로 및 지도자 초청간담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92
  • 게시일 : 2011-12-21 16:30:56

한반도비대위, 종교·시민사회 원로 및 지도자 초청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11년 12월 21일 오후 3시

□ 장소 : 국회 귀빈식당

 

 

■ 이해찬 비대위원장

오늘 저희들이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 시민사회 종교계 원로 지도자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김정일 위원장의 급서로 말미암아 지금 굉장히 얘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상황이 굉장히 예민한 상황이다.

 

조문 문제까지 포함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논의되고 있고 한반다고 위기에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짧게 끝날 일이 아니고 더 나아가서는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공교롭게 내년도에는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중국 지도부도 교체가 되는 시기이고, 러시아 대통령 선거도 있고, 미국 선거도 있는, 내년 하반기에는 동북아를 둘러싼 모든 나라가 권력교체가 이뤄지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이번 김정일 위원장의 급서로 인한 상황 속에서 여러 나라들이 외교국방정책을 모색해야 할 텐데 우리는 그에 맞춰서 우리의 새로운 동북아 평화구조를 만드는 일을 잘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 우선 급하게 김정일 위원장의 급서로 인한 상황에서 시민사회와 종교 지도자들께서 민주통합당과 함께 간담을 해서 좋은 지혜의 말씀을 해 달라고 갑작스럽게 초청 드렸다. 많이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고맙다.

 

■ 이용선 공동대표

이해찬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급서사태는 한반도 전체의 질서를 흔드는 대사변이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94년에 김일성 주석 사망이후에 조문을 가다가 국론이 분열되고, 남북관계에 큰 어려움을 겼었던 것을 기억하면서 이번에는 남북관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발전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기조위에서 그간에 우리사회를 이끌어 오신 종교계와 시민사회, 특히 남북문제 쪽에 종사하신 단체의 어른들을 모시고 지혜와 의견을 모아서 당의 방침을 만드는데 크게 도움을 받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 원혜영 공동대표

연말에 여러 가지로 바쁘신데 이렇게 귀한시간 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저희가 많은 얘기 하는 것보다 그동안 어려워진 상황속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그리고 북한의 공고한 처지에 있는 동포들을 위해서 헌신해오신 종교 시민사회 지도자님들을 모시고 우리가 이 시점에서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남북관계와 동북아평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귀한 말씀 해주시면 잘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

 

 

2011년 12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