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문재인 후보, 광양항만공사 방문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92
  • 게시일 : 2012-11-29 13:05:25

문재인 후보, 광양항만공사 방문 모두발언

          □ 일시: 2012년 11월 29일 오전 12시 10분 □ 장소: 광양 황길동 1390 광양항만공사 19층           ■ 문재인 후보 모두발언      반갑다. 여기 광양 항은 우리나라 서남 경제권의 해상물류 허브항이라고 할 수 있다. 부산에 이어서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이고, 세계적으로는 16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세계 최대 일관제철소인 광양제철소가 있고 연간 기업들도 백 여 개 인근에 입주해있다. 그런데 지난 5년간 부산항과 함께 두개의 허브 항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었던 광양항의 발전이 많이 정체가 되었다.      작년의 경우에 부산항과 인천항은 처리 물동량이 실제로 시설 용량보다 다 100%이상 초과 달성이 되었다. 부산항의 경우에 한 110%, 인천항의 경우에는 무려 한 180%정도 기록했다. 그런데 광양 항은 전체 시설기준의 40%에도 물동량이 미치지 못했다.      민주정부 10년 동안 물동량이 증가해 왔던 추세보다 증가율도 뚝 떨어졌다. 이렇게 광양 항이 기대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지 못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해양수산부가 폐지됨으로써 해양 정책이 표류하고 해양관련 예산이 해마다 줄어들면서 국가가 해양을 육성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능력들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 해양수산부 폐지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이 이 곳 광양 항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점에 대해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이 해양수산부를 폐지하는 법안 박근혜 후보도 함께 공동 발의 하고 표결에 찬성했다는 점을 제가 상기시켜 드린다. 저는 박근혜 후보가 함께 발의해서 폐지한 그 해양수산부를 반드시 부활시키고 광양에 바다를 돌려드리겠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      또 하나 큰 이유는, 광양항의 배후에 있는 여러 산업단지 전반의 경제력, 경제규모가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이명박 정부 들어서 크게 후퇴한 때문이다. 참여정부 때 노력했던 대로 국가균형발전 더 노력을 기울여서 배후산업단지에 더 많은 기업들 유치하고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을  이쪽으로 내려올 수 있게끔 그런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국가적인 노력과 뒷받침이 필요하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크게 퇴보한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가 반드시 되살리겠다는 약속도 드리겠다. 그렇게 해서 광양 항을 앞으로 서남경제권의 명실상부한 물류 허브가 되는 그리고 부산항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의 물류를 책임지는 허브항만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번 대선이야 말로 광양 항이 세계 10위권의 대항만으로 크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된다. 광양 항을 누가 제대로 발전 시킬 수 있는 후보인지 광양 시민들께서, 또 전남 도민들께서 현명하게 잘 판단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2012년 11월 29일

문재인캠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