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전병헌 원내대표, 여야 원내대표-수석부대표 회담 모두발언
전병헌 원내대표, 여야 원내대표-수석부대표 회담 모두발언
□ 일시: 2013년 5월 31일 10:30
□ 장소: 국회 귀빈식당 1호실
■ 전병헌 원내대표
옥동자가 될지 출산이 될지는 좀 더 논의를 해야 할 사안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하지만 최경환 원내대표가 옥동자를 낳을 것이라는 진단을 미리 했으니 꼭 옥동자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
을(乙)의 고통과 눈물, 절규가 여기저기서 솟구치고 있다. 진주의료원의 일방적인 폐업 결정이나 일감 몰아주기, 납품단가 후려치기, 재고 밀어내기 등 많은 을(乙)의 고통과 비명 절규가 있다. 이번 6월 국회에서는 이와 같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고통스러운 절규에 여야가 협력해서 답을 해야 한다. 성과 있는 6월 국회를 만드는데 여야가 최선을 다해 정치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노력을 함께 하고 더 나아가 구체적으로 을(乙)의 고통 문제를 서로 함께 해결하는 6월 국회를 만들었으면 참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이 자리에 왔다. 최경환 원내대표의 손목을 잡고 함께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겠다.
당연히 집권여당의 입장에서도 국민의 고통과 눈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최소한의 믿음을 가지고 협상할 것이고 그 결과는 6월 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나타날 것이라 기대한다. 두 분의 수석부대표가 지난 일요일 상견례를 한 이후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 해 논의와 조율을 했는데 막바지 조율이 성과 있게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다시 한번 해 본다.
2013년 5월 31일
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