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1차 신당추진단회의 모두발언
제1차 신당추진단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3월 3일 오후 5시50분
□ 장소 : 국회의원회관 308호
■ 설훈 신당추진단 단장
기분 좋은 출발이다. 신당을 만들어서 새누리당의 혼자 하는 정치에 과감한 제동을 걸기 위해서 오늘 모였다. 안철수, 김한길 두 분께서 신당 창당을 선언하시고, 이제 오늘 여섯 사람들이 신당추진단을 만들어서 작업을 하게 됐다. 오랜만에 김효석 새정치연합 단장님을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창당 작업이 참 잘 되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시간에 쫓기고 있다. 두 분이 말씀하신 대로 3월 말까지 창당 작업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대단히 지난한 일이다.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초스피드로 창당 작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들에게는 화려한 수사나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홍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제대로 된 내용들은 신당이 만들어지고 난 뒤에 국민들에게 하나하나 내놓을 수밖에 없는 제약 조건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여기 있는 여섯 명이, 앞으로 숫자를 불려나갈 것으로 알고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합의해 내서 창당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여기 있는 여섯 사람들은 한결같이 나를 버리고 국민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서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창당 작업에 임하고자 한다.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 없이 가능하겠느냐는 생각을 한다. 양당의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잘 해내겠다.
2014년 3월 3일
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