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9월 2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목포 한국병원 세미나실
■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오늘 팽목항 오게 된 것은 4월 16일날 온 국민 슬퍼하고 온 국민이 다 잊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100일도 지나고 하염없이 세월이 계속 가면서 세월호와 관련 것이 매듭지어 지는 것도 없고, 유가족들이나 실종자 가족 분들이 한숨만 늘어가는 그런 상황이 되서 오늘 팽목항을 방문을 해서 국민들이 잊지 않겠다는 다짐 이런 것 다시 되새겨보고,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따뜻한 위로를 드리려고 방문하게 된 것이다.
오늘 파도가 심해서 수색 작업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실종자 가족 분들이, 오늘 그 중의 몇 분이 목포의 한국병원에서 진료를 희망하신다고 어저께 전갈이 있어서 먼저 여기 한국병원을 방문했다가 이제 팽목항으로 떠나려 한다.
아까 실종자 가족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저희도 야당이기 때문에 같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과연 국가가 왜 존재하고, 정부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그런 물음표를 던지게 된다. 정부여당이, 사실 지금 명절을 맞아서 가장 먼저 찾아가야 하고,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분들이,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외롭고 가장 힘든 분들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유가족 분들이나, 실종자 분들께서도 말씀이 있었지만 아예 관심이 없다는 그 말 들으니까 저도 굉장히 가슴이 무겁고 또 한편으로 굉장히 가슴이 아팠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가 나를 보호해주고, 국가가 나를 잊지 않아 주고, 국가가 나를 챙겨준다, 정부가 나를 끝까지 챙겨준다는 그러한 인식을 심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 아닌가 생각한다.
2014년 9월 2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 일시 : 2014년 9월 2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목포 한국병원 세미나실
■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오늘 팽목항 오게 된 것은 4월 16일날 온 국민 슬퍼하고 온 국민이 다 잊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100일도 지나고 하염없이 세월이 계속 가면서 세월호와 관련 것이 매듭지어 지는 것도 없고, 유가족들이나 실종자 가족 분들이 한숨만 늘어가는 그런 상황이 되서 오늘 팽목항을 방문을 해서 국민들이 잊지 않겠다는 다짐 이런 것 다시 되새겨보고,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따뜻한 위로를 드리려고 방문하게 된 것이다.
오늘 파도가 심해서 수색 작업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실종자 가족 분들이, 오늘 그 중의 몇 분이 목포의 한국병원에서 진료를 희망하신다고 어저께 전갈이 있어서 먼저 여기 한국병원을 방문했다가 이제 팽목항으로 떠나려 한다.
아까 실종자 가족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저희도 야당이기 때문에 같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과연 국가가 왜 존재하고, 정부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그런 물음표를 던지게 된다. 정부여당이, 사실 지금 명절을 맞아서 가장 먼저 찾아가야 하고,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분들이,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외롭고 가장 힘든 분들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유가족 분들이나, 실종자 분들께서도 말씀이 있었지만 아예 관심이 없다는 그 말 들으니까 저도 굉장히 가슴이 무겁고 또 한편으로 굉장히 가슴이 아팠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가 나를 보호해주고, 국가가 나를 잊지 않아 주고, 국가가 나를 챙겨준다, 정부가 나를 끝까지 챙겨준다는 그러한 인식을 심어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 아닌가 생각한다.
2014년 9월 2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