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47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58
  • 게시일 : 2015-02-02 14:12:00
제47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2월 2일 오후 1시
□ 장소 : 국회 예결위회의장

■ 우윤근 원내대표

오늘부터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됐다. 오전에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가 있었다. 평소 존경하는 유승민 의원은 저와는 17대 때 57년들 동갑계를 같이 한 사이이고,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서로 잘 통하는 사이인데, 그동안의 청와대의 변화와 쇄신요구, 또 대통령이 성역이라고만 여겼던 법인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유연한 태도를 보였고, 개헌문제에 대해서도 상당히 전향적인 지도자가 여당의 원내대표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원유철 정책위의장도 4선의 중진의원으로서 원만하게 야당과의 정책을 잘 조율해주실 것 같다. 야당과도 잘 소통할 수 있는 원내지도부가 들어선데 대해서 야당 원내대표로서 먼저 축하를 드린다.

2월 임시국회는 국무총리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우리 당의 철저한 검증, 그리고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주에 더 철저히 준비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과연 총리후보자가 적격자인지, 대법관 후보자가 적격자인지를 저희들이 이런저런 고려 없이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2월 임시국회가 짧기는 한데 민생법안을 다루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백재현 정책위의장 보고가 있겠다. 지난 1월달에 정책위를 중심으로 우리가 챙겨야할 민생법안 33개를 정밀하게 정책위 전문위원들이 매일 갈고 다듬었다. 오늘 보고를 하실 것이다. 또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도 남윤인순 의원을 중심으로 수차례 회의하고 점검을 해서 오늘 관련 법안에 대한 보고가 있을 것이다. 이 법안도 신속하게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국정조사가 여당의 소극적인 비협조로 지지부진이다. 그런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너무나 부적절한 내용을 담은 회고록이 발표됐다. 오늘 이 국정조사 관련해서 증인 관련 여러 협의가 있을 예정인데, 우리는 다시 한번 분명히 얘기하지만 국정조사와 관련해 어떠한 성역도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밝힌다.

의원 여러분께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 만전을 기해주시리라 생각한다.

2015년 2월 2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