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1차 사람서울 선대위원회의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28
  • 게시일 : 2011-09-27 10:36:22

제1차 사람서울 선대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2011년 9월 27일 오전 9시

□ 장소: 영등포당사 신관 대회의실

 

■ 이인영 선대위원장

 

최종병기 박영선의 이름으로 새로운 역사가 출발한다. 서울시장 선거는 제2의 복지대전의 장이다. 복지냐 성장이냐의 해묵은 논쟁을 마감하고, 이제는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길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고자 한다. 민주당의 존재 이유를 거듭 확인하고자 한다. 3+1의 보편적 복지의 논쟁에서 주민투표의 현장에서 우리가 확인한 것은 안철수의 깃발도 박원순의 깃발도 아닌 민주당의 깃발이었다. 10.26승리의 이유다. 민주당은 단일화 경선을 통해서 아름다운 경선을 할 것이다. 민주당의 깃발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린다. 진성 경선이고, 진검 승부다. 박영선 이름으로 10·26 선거 승리할 것이다.

 

■ 손학규 대표

 

이제 매일 매일이 새롭고, 매일 매일이 새로운 출발이다. 세상을 바꾸는 대장정을 오늘 또 새롭게 출발한다. 복지사회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는 대장정이 시작된다. 사람이 중심인 서울을 여는 대장정이 시작된다. 민주당이 앞장설 것이다. 민주당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민주당은 아름다운 경선대회를 통해서 저력을 보여줬고,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희망을 높여줬다. 한명숙 총리님께서 대장정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함께 했다. 천정배 최고위원 추미애 의원 다른 일 때문에 자리를 못한 신계륜 전의원, 아름다운 경선의 주역들이 함께 나와서 대장정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

 

우리는 민주당의 힘, 민주당의 저력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고, 경선으로 정당정치의 힘을 보여줬다. 이번 선거 승리를 통해서 정당정치가 굳건히 서 있음을, 민주당이 굳건히 서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대장정을 선거 승리를 통해서 정권교체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사람 서울뿐만 아니라 사람 대한민국 만들 것이다.

 

■ 한명숙 상임고문

 

우선 민주당의 멋진 경선을 통해서 민주당의 후보로 당선된 박영선 의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6·2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서 25명의 구청장중에 21명을 당선시키고, 시의원 78%를 당선시켰으나 0.6%로 석패를 한 민주당의 후보였다. 민주당의 경선을 통해서 당선된 박영선후보가 야권단일후보가 되기를 원한다. 야권단일후보가 누가 되든 간에 이번에는 한나라당을 이기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한 번의 소중한 경험을 가졌기에 애초부터 후배들에게 물러줘야 한다고 해서 불출마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서울시장이라는 독립된 선거가 아니다. 총선과 대선과 함께 맞물린 선거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 야권 단일후보가 돼서 대선을 승리로 이끌고, 정권교체를 하는 교두보, 모두 힘을 합쳐서 한나라당을 물리침으로써 국민들의 여망을 앞장서 이뤄내야 하는 선거다. 오늘 그 다짐을 하면서 출발의 희망을 국민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 한 번의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박영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도울 것이다.

 

■ 천정배 고문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서울의 미래가 달려 있다. 민주당의 미래도 달려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토건시정을 끝내고 사람서울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이명박, 오세훈 10년의 서울, 이명박 정권에 대해 서울시민이 심판하도록 해야 한다. 민주당이 서울을 책임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런 시대적 과제를 성공시키기에 능력과 자질을 가진 후보가 박영선 후보다. 박영선 후보를 중심으로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꼭 승리해야 한다.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통해 성공해야 하고 박영선 시장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당원과 지지자 모두 열정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

 

■ 추미애 고문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아름답게 끝나서 후보로 참여한 저로서 보람을 느낀다. 당대표 당선 시청률보다 이번 경선 시청률이 더 높았다는 말씀을 들었다. 그동안 당이 침체돼 있다가 경선을 통해서 오랜 만에 분위기가 고조됐다.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 박영선의 승리가 추미애의 승리다. 추다르크의 이름도 박영선 후보에게 빌려주겠다. 박다르크가 돼서 이겨주길 바란다.

 

■ 유인태 선대위원장

 

박원순 변호사와 경선이 아름다운 경선이 됐으면 좋겠다. 아침 동아일보의 여론조사를 보니 박영선 후보가 25일 6시 발표인데, 25,26일 이틀간인데 제대로 반영돼 있지 않았는데, 나경원 후보와 11% 차이였다. 사실 이것도 9% 이기고 들어가는 선거다. 한명숙 후보는 20% 뒤지고도 실제로는 0.6%차이밖에 안 났다. 그러니 적어도 10%는 이겼으니까 그걸 기초로 하면 20%는 이기는 선거다. 오늘 쯤 경선대회이후 여론이 반영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누가 나가도 이기긴 이기는데 민주주의라는 건 정당정치다. 민주주의가 위기인데 민주주의는 대의정치, 정당정치를 통해서 밖에 할 수 없는 현실의 한계를 알아줬으면 한다.

 

■ 김한길 선대위원장

 

대통령선거의 참패를 느끼고 여의도와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이번에 나서게 됐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총선과 대선승리의 초석이 될 것이다. 민주당의 승리 박영선의 승리를 최선을 다해 돕겠다.

 

■ 염동연 선대위원장

 

오랜만에 뵙게 됐다. 아마 중앙당에 온지 4년쯤 됐다. 오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60년의 정당정치 문화가 뿌리 깊게 내려진 상황에서 시민들은 우리를 선택할 것이다. 열심히 하면 승리한다. 함께 하자.

 

■ 박영선 시장후보

 

오늘 한명숙 총리님 그리고 천정배 고문, 추미애 고문, 유인태, 김한길, 염동연 선대위원장님 등 역전의 용사들이 함께 해줘 무한한 영광이다. 노무현을 만든 역량이 결집됐다. 최선을 다하겠다. 추미애 의원은 박다르크라는 별명도 물러줬는데, 저를 최종병기 영선이 아니라 최종병기 써니라고 하라는 분도 있다. 최종병기의 마지막 장면에 만주족 대장에게 화살을 쏠 때 대장이 ‘바람을 계산하느냐’고 묻는다. 주인공(박해일)은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고 한다. 민주당의 입장에서 반드시 계산하지 않고 극복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국민들은 경제위기 민생대란 부정부패와 같은 서울시정의 3대 위기를 극복하라고 명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는 잘할 것이라고 믿었던 MB정권에 대한 분노가 들끓고 있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시장을 되찾아 와야 한다는 각오와 다짐을 한다.

 

특히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를 정책선거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회피전략이다. 말장난이다. 그동안 잘못된 정책에 대해 반성과 심판 없이 새로운 정책을 만들 수 있겠는가.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한다. 서울시장 선거는 민주당이 서울시민들의 민생을 책임지고, 부패하고 있는 시정을 투명하게 잡아야 하는 선거다. 막중한 의미가 담긴 선거다. 서울시정은 MB측근인사의 낙하산인사로 부패의 냄새가 진동한다. 한나라당에 시정을 다시 내주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갖다 주는 것이다. 열심히 하겠다.

 

2011년 9월 2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