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대학생의 목소리를 담고, 시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 시작
대학생의 목소리를 담고, 시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변화 시작
대전시당, 대학생위원회 14일(금), 홍보소통위원회(일) 16일 각각 출범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은 젊은 인재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MZ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위원회(위원장 오원택)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홍보소통위원회(위원장 김창관 전 서구의회 의장)를 각각 14일과 16일에 출범한다.
대학생위원회 출범식은 14일(금) 오후 4시, ‘새로운 시작,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MZ세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대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 마련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6일(일) 오후 3시에는 홍보소통위원회 출범식이 열리며, 대국민소통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홍보소통위원회의 비전과 역할을 논의하고,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무 교육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대학생위원회와 홍보소통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대학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며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