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청년의 힘으로 대전의 미래를! 노동 중심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 게시자 :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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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03-02 16:54:21

청년·노동위원회 발대식 개최

청년의 힘으로 대전의 미래를! 노동 중심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28, 청년위원회(위원장 여인표)와 노동위원회(위원장 김성락) 발대식을 잇따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과 노동위원회 출범을 통해 대전시당은 청년과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430, ‘청년이 만드는 새로운 대전을 주제로 열린 청년위원회 발대식에는 박정현 시당위원장,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인천 서구병),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 등 주요 인사들과 시·구의회 의원 및 청년 당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여인표 청년위원장은 청년을 새롭게 잇고, 청년의 일상을 나누며, 청년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청년이 주도하는 변화를 통해 대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대전은 청년의 도시다. 청년위원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결집하고 정책을 실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철민 의원 역시 청년들이 힘을 모으면 대전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수 있다며 청년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청년위원회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VR을 이용해 청년들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 모습을 그리고, 이 내용을 AI로 즉석에서 로고송으로 만들어 선보이는 등 참신한 기획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년위원회 발대시에 이어 오후 630분에는 노동자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치로 노동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박정현 시당위원장, 장철민 의원,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 박홍배 의원과 지역 단위노조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김성락 노동위원장은 노동이 살아야 세상이 바뀌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아야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다며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과 공공기관 노동 차별에 맞서 싸우고, 다가오는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장철민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노동을 혐오하는 듯하다며 현 정부의 노동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노동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철호 전국노동위원장은 지역 노동위원회와 협력해 노동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발대식 이후에는 윤홍배 의원이 특별 강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노동 중심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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