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재명 후보가 국민과의 소통과 타협,문제해결 적임자” 27일 대전 민생소통단 출범... 이재명지지 선언
“이재명 후보가 국민과의 소통과 타협,문제해결 적임자”
27일 대전 민생소통단 출범... 이재명지지 선언
대전지역 자영업자, 시장상인, 청년들이 모여 진짜대한민국 대전조직본부 민생소통단을 출범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진짜대한민국 대전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은 27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8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출범식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진짜대한민국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허태정 공동선대위원장(전 대전시장)과 용혜인 중앙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기본소득당 대표), 민생소통단 전국본부 이상수 부단장, 대전본부 양용모 단장, 이경용, 김광헌, 김영구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에 이어 진짜 ‘대한민국 대전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살기좋은특별위원회’와 ‘진짜 대한민국 대전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청년특별위원회’의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용모 단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저성장, 내수침체,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국민의 삶이 너무나 팍팍해졌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던 지역화폐 예산을 삭감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기대와 바람을 외면했다.”라며 “이제는 유능한 대통령이 필요하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인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허태정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장을 하면서 서민들의 아픔을 정책으로 만들어 해결한 이재명 후보만큼 소통에 능한 사람이 없다.”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풀어주고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의 승리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힘줘 말했다.
용혜인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생과 소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시민들과 대화하고 타협하고 조정을 해야 한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대화와 타협, 조정에 실패한 대표적 정부이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짚어내고 타협과 조정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낸 소통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오늘 대전에 내려와 시장을 다녀보고 유성 등을 다녀보니 대전 바람이 심상치 않은 것을 느꼈다”라며 “대전이 대한민국 여론의 풍향계인 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심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뛰어 꼭 승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지역본부 민생소통단은 앞으로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 삶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하고 정책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2025년 5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