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대전시당,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사회로’ 북토크 개최
대전시당,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사회로’ 북토크 개최
정균승 교수와 함께 AI 시대의 새로운 사회 비전 모색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허태정 전 대전시장)가 정균승 교수(군산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AI 시대, 함께 살아가는 법: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사회로’를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16일(화) 오후 7시 대전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대변혁에 대비하고, 모든 시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의 필요성의 공감대를 확산과 사회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자 정균승 교수의 저서를 중심으로 기본소득 논의를 넘어 주거·의료·교육 등 삶 전반을 보장하는 포괄적 사회 시스템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정교수의 저서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사회로』는 AI와 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을 불평등 해소의 동력으로 삼아, 최소한의 생계 보장이 아닌‘가장 높은 가능성의 출발선’을 모든 시민에게 보장하는 사회를 제안하고 있다.
허태정 위원장은 “이번 북토크를 통해 AI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기본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의미 있는 공론의 장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