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이장우 후보의 1호 공약은 1호 거짓말?

  • 게시자 :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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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05-06 14:50:37

 

 

이장우 후보의 1호 공약은 1호 거짓말?

도시철도 3~6호선 무궤도 트램공약, 대시민 사기극

 

 

이장우 후보는 법과 원칙마저 무시한 대시민 사기극을 당장 중단하라.

4년 전 시장 선거 당시 도시철도 3~5호선을 임기 내 동시착공 하겠다고 거짓말을 했던 이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자신의 치적을 쌓기 위해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시범 운행 중인 '무궤도 트램(3칸 굴절버스)'을 도시철도 3·4·5·6호선 대신 도입하겠다는 것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것에 대한 사과와 반성도 없이, 한술 더 떠 뻔뻔한 거짓말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우는 이장우 후보는 참으로 후안무치하다.

 

이 후보가 혁신적인 교통수단이라고 부르짖는 무궤도 트램은 트램이 아닌 사실상 버스 3칸을 이어 붙인 대형 굴절버스에 불과하다.

길이가 30m에 달해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제한 규정인 19m를 훌쩍 뛰어넘는다. 법 개정 없이는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불법 차량이며, 설사 법 개정이 이뤄진다 해도 환경인증, 안전인증 등 별도의 행정 절차가 필요해 임기 내 개통은 언감생심이다.

 

무엇보다 무궤도 트램은 현행법률 체계상 버스이지 도시철도가 아니다.

도시철도가 아닌 것을 도시철도라 우기며 3~6호선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언어도단이자 대전 시민에 대한 기만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3칸 굴절버스는 간선급행버스(BRT)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국비지원의 근거가 없고, 국내에서 차량 제작을 하는 업체도 없어 전량 수입해 와야 한다.

 

그럼에도 이 후보는 () 구매, () 검토라는 기형적인 행정 절차를 통해 시범사업을 밀어 붙였고, 시범사업이 마무리도 되기 전에 도시철도 3~6호선을 무궤도 트램으로 건설하겠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법률과 제도 보완없이는 운행도 할 수 없는 3칸 굴절버스를 신교통수단운운하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쏟아내는 것은 대전 시민의 판단력을 심각하게 우롱하는 처사다.

 

이장우 후보는 자신의 '1호 공약' '1호 거짓말'로 전락하기 전에, 뻔뻔한 대시민 사기극을 당장 멈춰야 한다. 법과 원칙을 무시한 불도저 행정의 끝은 시민의 준엄한 심판뿐임을 뼈저리게 명심하라.

 

 

 

20265월 6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