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장종태 시당위원장 취임기자회견
<장종태 시당위원장 기자회견문>
"대전의 미래를 열고,
시민의 삶을 든든히 지키는
유능한 대전시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에 힘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장종태입니다.
대전시당을 이끌어갈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당원 동지와 대전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는 새로운 소임을 맡았다는 개인적인 기쁨에 앞서, 우리 대전시당이 시민 여러분 앞에 짊어져야 할 엄중한 책임과 나아갈 방향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제대로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저와 대전시당은 이 뜻을 무겁게 받들어, 말이 아닌 분명한 성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먼저‘원팀 대전 민주당’으로 대전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겠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강한 시당은 몇몇 정치인이 주도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당원이 실질적인 주인이 되고, 7개 지역위원회가 일상적으로 소통하며, 대전의 현안 앞에서는 언제나 한목소리를 내는 정당입니다.
이를 위해 시당과 지역위원회, 선출직 공직자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는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내부의 건강한 이견은 치열한 토론으로 좁히되, 결정된 과제는 한마음으로 완수하는 책임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일곱 분의 대전 국회의원과 지방정부, 시·구의원, 그리고 모든 당원이 ‘대전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원팀으로 움직이도록 시당이 중심을 잡겠습니다.
또 생산적인 당정 협력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대전시정의 성공은 허태정 시장 개인의 성과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대전의 발전이자 145만 대전시민 모두의 성공이어야 합니다. 대전시당은 시정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정무적·입법적 역량을 아낌없이 뒷받침하겠습니다.
특정 시기에만 열리는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즉시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는 상시 당정협의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와 비효율은 줄이되, 복지와 돌봄, 청년 일자리와 사회안전망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민생 예산은 국회와 시당이 앞장서 지켜내겠습니다.
무엇보다 대전의 100년 먹거리가 될 첨단 미래산업 육성과 핵심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쏟겠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대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대전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연구 인력과 기술, 그리고 반도체·AI·국방·우주·바이오를 아우르는 탄탄한 연구 생태계가 있습니다.
이제 대전은 단순한 ‘연구 거점’을 넘어 연구 성과를 실증·사업화하고,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산업 완성형 도시’로 도약해야 합니다.
대전의 연구개발과 설계 역량이 국가 프로젝트의 핵심축으로 반영되고, 실증과 사업화까지 지역 내에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정부, 국회 간 협력을 적극 이끌어내겠습니다.
국가 반도체 종합연구소 유치가 조속히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첨단 제조·실증 팹과 테스트베드 구축 필요성이 국가 계획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하겠습니다.
아울러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기관 몇 곳을 나누어주는 차원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재배치가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인 대덕특구, 국방과 철도산업의 기반, 정부세종청사와의 인접성 등 대전의 독보적인 강점을 살려 과학기술·국방·철도·기술금융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을 유치하도록 중앙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정치는 시민의 삶과 멀어지는 순간 그 존재 이유를 잃습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온기가 돌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걱정으로 대전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시당위원장인 저부터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절박한 과제들이 조례와 국회 입법,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눈앞의 선거만 바라보는 정당이 아니라, 10년, 20년 뒤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과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소모적인 정쟁에 매몰된 시당이 아니라 ‘일 잘하는 시당’, 구호만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내는 유능한 시당’, 중앙 권력만 바라보는 정치가 아니라 ‘오직 대전시민만을 바라보는 든든한 시당’을 만들겠습니다.
저부터 신발 끈을 조여 매고 가장 앞장서 뛰겠습니다.
대전의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과 공공기관 유치부터 골목상권과 민생 회복까지,시당의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대전의 예산과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의 문을 쉼 없이 두드리겠습니다. 대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대전의 힘을 더 크게 키워 시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성과로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장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