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이장우 시장, 공천개입 의혹 즉각 해명하라

  • 게시자 : 대전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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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5-08-05 15:50:15

이장우 시장, 공천개입 의혹 즉각 해명하라

명태균,윤석열·김건희 부부 개입의혹 성역 없이 수사해야

 

 

 

 

이장우 대전시장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 관련 의혹에 대해 즉각 해명하고 수사 당국은 성역 없이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5, 명태균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장우 대전시장의 공천과정에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개입했다는 중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명씨는 이장우 대전시장 공천과 관련 김건희 여사의 재미있는 말씀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명 씨는 박완수 경남지사 공천에 윤석열 대통령의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한 데 이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에게 대전시장 이장우 공천과 관련하여 아주 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셨다"고 주장하며 "권성동,김태호,정진석 특검조사 받겠다. 특검이 바빠지겠다"고 덧붙였다.

 

명씨의 발언은 이장우 대전시장 공천과정에 윤석열 김건희 씨의 개입이 있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명씨의 주장은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구체적인 정황을 암시하고 있다.

 

명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책임지고 응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리틀 윤석열이장우 시장은 침묵으로 의혹을 덮으려 해서는 안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앞에 직접 나서 공천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 바란다.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공천과정에 어떠한 외압과 불법이 있었는지 한 점 의혹 없이 밝혀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명태균 씨가 폭로한 김건희 여사의 재미있는 말씀의 실체가 무엇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144만 대전시민은 서슬 퍼런 눈으로 이 사태의 진실을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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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