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민주주의 수호를 향한 큰 걸음 국민과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
민주주의 수호를 향한 큰 걸음
국민과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
국민과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계엄 43일 만에 전격 체포됐다.
윤석열 체포는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 헌정질서 회복과 법치주의 확립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다.
윤석열은 무력을 동원해 헌법이 보장한 국민주권을 유린하기 위해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 수단으로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흔들었다.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려 한 것이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의지는 혹한의 추위도 꺾지 못했다. 윤석열 탄핵과 내란 종식, 헌법 수호를 외친 국민들의 목소리는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법치주의 원칙을 되살리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윤석열 체포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의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다.
이제 공수처는 철저하고 투명한 수사를 통해 내란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국민들은 윤석열의 체포와 함께 대한민국이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기를 염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엄중한 시기에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고, 민생 회복과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겠다.
2025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