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유정 원내대변인] 이철규 의원의 협박은 국민의힘이 반헌법 반국민 세력임의 재인증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03
  • 게시일 : 2025-01-07 18:05:15

강유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철규 의원의 협박은 국민의힘이 반헌법 반국민 세력임의 재인증입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과 면담에서 대통령경호처를 두둔하며 “나중에 훗날을 생각하라.”며 협박을 했습니다.

 

내란 수괴를 지키기 위해서 헌정질서와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는 윤석열 내란당 국민의힘은 이제 위장도 하지 않고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과의 전쟁 선포이며 반헌법 내란을 지속하겠다는 선언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도피와 면피를 위해 법의 길이 아닌 윤석열 궤변의 제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유리하면 붙들고 불리하면 거부하는 게 법입니까? 

 

더욱이 정당한 법 집행을 한 경찰을 협박한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훗날을 생각하라.”니 이철규 의원은 국민께서 부여한 공직을 보복의 수단으로 여기는 겁니까? 

 

영장도 거부, 사법부 판단도 부정하니 윤석열과 친윤잔당의 행태는 꼴사납기 그지없습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말끝마다 법치와 사법정의를 외치더니 이제는 헌재를 찾아가 매일같이 겁박하고 경찰에는 협박을 하고 있으니 참담합니다.

 

내란 세력들의 준동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망동하는 내란 수괴의 기세에 맞춰 국민 열망과 반대의 길로 가니 그 끝은 막다른 절벽일 뿐입니다.

 

윤석열의 사당이고 내란당임을 숨기지 않는 국민의힘의 법치파괴 반헌법 작태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철규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검토할 것입니다.

 

2025년 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