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부대변인] 경호처 직원들과 강제 동원된 55경비단 병사들은 버려두고 혼자만 탈출할 셈입니까?
이나영 부대변인 논평
■ 경호처 직원들과 강제 동원된 55경비단 병사들은 버려두고 혼자만 탈출할 셈입니까?
박종준 경호처장이 오늘 경찰 소환 조사 출석에 앞서 사직서를 제출했고 수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국민 담화까지 발표하며 내란을 선동하더니 국수본의 체포 영장 집행이 닥쳐오니 꼬리를 말고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경호처 직원들과 강제 동원된 55경비단 병사들은 버려두고 혼자만 탈출하다니 본인의 살길 찾기에만 급급한 파렴치한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수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체포를 방해하고 제2의 내란을 획책한 박종준 경호처장을 당장 구속하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