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김한길 당대표, 초선의원과의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83
  • 게시일 : 2013-06-13 13:37:49

김한길 당대표, 초선의원과의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

    

    

□ 일시 : 2013년 6월 13일 낮 12시 40분

□ 장소 : 국회 당대표실

    

    

■ 김한길 당대표

    

당대표 경선 과정 중 상당히 긴장된 상황에서 초선의원 스물한 분이 당대표 후보를 불러서 제 기억으로는 매우 공격적인 질문으로 당대표 후보를 난처하게 했던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그날 여러분과 시간을 가지면서, 이런 시간이 참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반드시 다시 이런 시간을 갖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 한 달이 지났으니 빠른 시간은 아니지만 그동안 당의 상임고문단, 고문단 선배님들과 두 차례 회동해서 좋은 말씀들을 들었다. 현역 의원 상대로는 오늘 여러분과 만나는 것이 처음 순서다.

    

이어서 재선, 3선, 4선급 이상의 중진 의원들과 이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제가 공격적인 질문을 주었던 스물한 분의 초선의원들과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리를 마련했다. 좋은 식당에서 모시지 못하는 것은 죄송하지만, 다들 바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해해 줄 것으로 믿는다.

    

김한길이 대표가 된 이후에 민주당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밖으로는 정책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애써온 한 달여였다. 헌법전문에 나와 있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민주당의 지향점으로 해서, 흔히들 ‘갑을관계’로 이야기 되는 관계에서 우리당은 ‘을’을 위한 정치, ‘을’을 위한 정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서민과 중산층이 먹고사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해결하는 것을 우리당의 최우선과제로 삼겠다는 약속을 나름대로 지켜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안으로는 민주당의 어떤 변화의 혁신, 변화의 모습이 있는가를 물을 때 저는 이렇게 답할 수 있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준비가 나름대로 착착 준비되고 있다. 그동안 그냥 허투루 시간을 쓰지 않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다.

    

대표경선에 나서면서 당원과 국민들에게 공약한대로 정당민주주의를 제대로 실천해 나가는 정당이 되겠다고 하는 준비들이 그동안 진행돼 왔다고 보고한다.

    

오늘 함께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답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다.

    

    

2013년 6월 13일

민주당 공보실